이해찬 “FX사업 다음 정부로 넘겨야”

이해찬 “FX사업 다음 정부로 넘겨야”

입력 2012-06-22 00:00
수정 2012-06-22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편 이 대표는 공군의 차기전투기(F-X) 구매에 대해 “공군이 졸속 구매해서는 안 되며 다음 정부로 넘겨 차분하게 기술 검토를 하고 계약 조건에도 우리에게 유리하게 기술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방탄복 입고…   민주통합당 이해찬(가운데) 대표가 21일 경기도 파주 백마부대를 방문, 한 내무반에서 헬멧과 방탄복을 착용하고 장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파주 연합뉴스
방탄복 입고…

민주통합당 이해찬(가운데) 대표가 21일 경기도 파주 백마부대를 방문, 한 내무반에서 헬멧과 방탄복을 착용하고 장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파주 연합뉴스




그는 이날 국회로 자신을 예방한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해 “규모도 크고 기종도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시뮬레이션을 갖고 한다는 것은 부실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2-06-22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