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박지원 진실 믿는다”

이희호 여사 “박지원 진실 믿는다”

입력 2012-07-31 00:00
수정 2012-07-31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31일 저축은행 관련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출석에 대해 “박 원내대표의 진실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 여사는 이날 오후 비서진을 통해 박 원내대표가 전격적으로 검찰에 출석키로 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최경환 공보실장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박 원내대표는 검찰 출석에 앞서 이 여사 비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출두 사실을 미리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