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외교안보 현안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전했다.
특히 최근 한ㆍ중ㆍ일 3국 간 영토를 둘러싼 외교 갈등과 북한 어선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등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정세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안호영 외교 1차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외교안보 현안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전했다.
특히 최근 한ㆍ중ㆍ일 3국 간 영토를 둘러싼 외교 갈등과 북한 어선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등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정세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안호영 외교 1차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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