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위, 곽노현 전 교육감 국감 증인 채택

교과위, 곽노현 전 교육감 국감 증인 채택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14: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12일 합의했다.

여야 교과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교육청 국감에서 새누리당 측 간사인 김세연 의원과 민주통합당 측 간사인 유기홍 의원의 협의에 따라 현재 수감 중인 곽 전 교육감을 일반증인 자격으로 국회 출석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곽 전 교육감의 출석 예정일은 교육과학기술부 등 12개 기관에 대한 확인 감사가 열리는 24일 오후다.

그러나 민주당 측이 요구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증인 채택은 새누리당 측의 거부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