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민주당 입당?” 손석희 질문에…

안철수, “민주당 입당?” 손석희 질문에…

입력 2013-04-08 00:00
수정 2013-04-08 08: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당 창당과 민주당 입당, 모두 고려대상”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7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7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8일 선거 이후 자신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신당 창당, 민주통합당 입당, 무소속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신당이나 민주당 입당, 무소속 등 3가지가 다 고려대상인가”라는 질문에 “다 경우의 수로는 가능한 방법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각의 경우에 대해 “물론 확률은 다들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3가지 선택지 중 어느 쪽에 무게를 싣고 있는지까지는 말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