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 대정부질문 오늘 종료…진주의료원 쟁점

6월 국회 대정부질문 오늘 종료…진주의료원 쟁점

입력 2013-06-13 00:00
수정 2013-06-13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는 13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질의를 하는 것을 끝으로 나흘간 계속된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마감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진주의료원의 존립 근거를 없앤 경남도의회의 지난 11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강행처리가 쟁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임시국회의 최대 노동 관련 쟁점인 통상임금 산정방식의 재정립 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간제 근로 활성화 문제, 밀양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해법을 놓고서도 여야간 격론이 예상된다.

’부정입학 의혹’ 논란이 제기된 국제중 문제도 다뤄질 전망이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노근 신의진 김현숙 이명수 김세연 의원, 민주당 안민석 진선미 이용섭 최민희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까지 총 10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