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자활사업 육성과 관련, “여러분의 자활능력과 정부의 맞춤형 고용복지정책이 힘을 더하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내 일(My Job) 행복 자활박람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활사업은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간병, 돌봄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와 고용이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국정운영의 목표를 국민행복에 두고 새로운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고용과 복지가 다 선순환하고 성장과 분배가 함께 가는 사회”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생계만 유지하는 복지에서 벗어나 재활 의지와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맞춤형 고용복지”라면서 “맞춤형 개별급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소득이 늘더라도 빈곤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자활기업의 성장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면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일자리가 더 많이 제공되고, 수급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내 일(My Job) 행복 자활박람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활사업은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간병, 돌봄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와 고용이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국정운영의 목표를 국민행복에 두고 새로운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고용과 복지가 다 선순환하고 성장과 분배가 함께 가는 사회”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생계만 유지하는 복지에서 벗어나 재활 의지와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맞춤형 고용복지”라면서 “맞춤형 개별급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소득이 늘더라도 빈곤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자활기업의 성장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면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일자리가 더 많이 제공되고, 수급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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