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귀태발언’ 논란 수습(2보)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귀태발언’ 논란 수습(2보)

입력 2013-07-13 00:00
수정 2013-07-13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공의료국조특위 오늘 오후 4시 전체회의…보고서 채택정상회담 대화록 예비열람 오는 15일 실시키로

여야는 13일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이른바 ‘귀태(鬼胎) 발언’ 논란으로 전면 가동이 중단됐던 국회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에서 양당 원내대표단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이날 오후 4시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조사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위해 오는 1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양당 열람위원 10명이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국가기록원을 방문, 대화록에 대한 예비열람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