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물자반출 이틀째인 13일 372t 반출

개성공단 물자반출 이틀째인 13일 372t 반출

입력 2013-07-14 00:00
수정 2013-07-14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성공단 물자 반출 이틀째인 13일 43개 입주기업이 제품과 설비, 원·부자재 등 총 372t을 남측으로 가져왔다고 통일부가 14일 밝혔다.

전기전자·금속 업종의 입주기업 소속 115명과 당국·관계기관 소속 40명은 전날 오전 9시 차량 112대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간 뒤 물자를 싣고 오후에 귀환했다.

15일부터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다른 업종 기업들이 물자를 반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