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협조자 매수ㆍ사찰’ 주장 터무니없어”

국정원 “‘협조자 매수ㆍ사찰’ 주장 터무니없어”

입력 2013-09-01 00:00
수정 2013-09-01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정보원은 1일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연관된 ‘내란음모사건’과 관련, 국정원이 협조자를 거액으로 매수해 수년간 사찰을 벌여왔다는 진보당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일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 “협조자가 내란음모 발언들이 나왔다는 5월12일 모임에 참석했다” 등과 같은 진보당의 주장에도 반박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