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3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3일)

입력 2013-09-13 00:00
수정 2013-09-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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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파니 야토투 라오스 국회의장을 접견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를 접견한다.

▲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서초구 반포동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리는 학술원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오후 4시15분 대전 동구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한다.

▲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는 오전 10시 국회 본관 상임위 회의실에서 반부패 등 제도개혁 심사소위를 열고 활동결과 채택에 대한 안건을 논의한다. 기획재정위는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 새누리당은 오전 9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을 제안한 내용과 정국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황우여 대표는 오전 9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서울 특별회의’에 참석하는 데 이어 오전 10시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파리원칙 2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 민주당은 오전 9시 서울시청 앞 국민운동본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영수회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오후 5시 30분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제7차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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