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결의 즉각 이행돼야”

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결의 즉각 이행돼야”

입력 2013-09-28 00:00
수정 2013-09-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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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이행을 위한 결의 2118호를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하고 시리아 정부에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번 안보리 결의 2118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환영하고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리아 정부는 안보리 결의 2118호와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집행이사회의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에 대한 결정을 즉각 전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또 이행 과정에서 유엔, OPCW와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어 “시리아 내 모든 화학무기가 신속하고 완전히 폐기·검증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결의가 요청하는 시리아 문제 관련 2단계 제네바 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통해 정치적 해결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엔 안보리는 27일(뉴욕 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내년 6월까지 시리아 내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회의에 참석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화학무기 사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면서 “시리아뿐 아니라 다른 모든 국가에서 모든 화학무기가 영구 제거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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