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4대강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북한강 자전거길에 나왔습니다. 탁 트인 한강을 끼고 달리니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라며 “기차역 근처에서 자전거 렌트도 가능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나와 보세요”라고 적었다.사진=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