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4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4일)

입력 2013-10-14 00:00
수정 2013-10-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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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민주선거를 위한 법제정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 국회는 법제사법위·정무위·외교통일위 등 12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전 8시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국정감사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 민주당은 오전 8시 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정감사를 비롯한 정기국회 전략 등을 논의한다. 김한길 대표는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볼룸에서 열리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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