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위지도부, 김일성大 교육자주택 방문

北 고위지도부, 김일성大 교육자주택 방문

입력 2013-10-19 00:00
수정 2013-10-19 22: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당·정·군 고위간부가 19일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주택) 가정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고위인사들은 이날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에 입주한 김상옥, 리창국, 리광영 등 교원과 연구사들의 가정을 방문했다.

김 상임위원장 등은 이들의 집을 둘러보고 대화를 나눴으며 준비해온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은 최근 평양 룡흥 네거리에 들어선 고층 아파트로, 김일성대 교원과 연구사들이 입주했다.

북한은 이 건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과학자와 기술자 우대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