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칠곡 계모사건’ 재발 방지대책 협의

당정, ‘칠곡 계모사건’ 재발 방지대책 협의

입력 2014-04-11 00:00
수정 2014-04-11 08: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연정 =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학대 사건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 정책위가 그간 실시해 온 복지현장 점검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을 모색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칠곡 계모 살인사건’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 범죄를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나성린·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과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 등이, 정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