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취업 청탁 의혹, 심려 끼쳐 송구”… 檢 수사 착수

문희상 “취업 청탁 의혹, 심려 끼쳐 송구”… 檢 수사 착수

입력 2014-12-20 00:00
수정 2014-12-20 0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희상 “취업 청탁 의혹, 심려 끼쳐 송구”… 檢 수사 착수
문희상 “취업 청탁 의혹, 심려 끼쳐 송구”… 檢 수사 착수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오른쪽)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처남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국민과 당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2004년 고등학교 후배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처남의 취업을 부탁했던 정황이 드러났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왼쪽은 새로 비대위원에 위촉된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오른쪽)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처남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국민과 당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2004년 고등학교 후배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처남의 취업을 부탁했던 정황이 드러났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왼쪽은 새로 비대위원에 위촉된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2014-12-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