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황교안 출석…통진당 해산·檢 문건수사 질의

법사위, 황교안 출석…통진당 해산·檢 문건수사 질의

입력 2014-12-24 09:01
수정 2014-12-24 0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128개 법안을 심사한다.

특히 오후 회의에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출석이 예정돼 있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나 청와대 문건유출 및 비선실세 개입 의혹 검찰 수사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운영위를 최우선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의사일정을 부분 보이콧했으나,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이날 법사위 개최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