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후보자로 첫 출근…인사청문 준비 착수

이완구, 총리후보자로 첫 출근…인사청문 준비 착수

입력 2015-01-24 10:53
수정 2015-01-24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전 총리 후보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 준비에 나선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도곡동에 위치한 서울 자택을 출발해 오전 10시께 집무실에 도착할 예정이다. 출근 직후 약식 기자회견을 통해 총리 후보자로서의 첫 인사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내대표의 첫 통의동 출근길에는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동행해 인사청문 준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