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 조직부총장 김관영 내정

새정치연 조직부총장 김관영 내정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5-03-04 00:26
수정 2015-03-04 0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논란이 된 신임 조직부총장 자리에 김한길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관영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사무부총장 인선 등을 놓고 지도부 내 갈등이 불거지자 비노무현(비노)계 인사인 김 의원에게 조직 실무를 맡기며 이 같은 논란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당은 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인선을 의결할 방침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5-03-0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