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軍면제 검진의’ “절차따라 판단…친분 없어”

황교안 ‘軍면제 검진의’ “절차따라 판단…친분 없어”

입력 2015-06-10 10:46
수정 2015-06-10 1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징집 면제 판단을 내린 의사였던 손광수 씨는 10일 “국방부 신검 규칙에 따라 행정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손 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국군수도통합병원의 담당 전문의가 검사해서 판정하고, 그 결과가 저한테 오면 병적기록부에 기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판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씨는 황 후보자 별도의 친분이 있거나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답했다.

황 후보자는 지난 1980년 만성 담마진(두드러기)으로 인한 병역을 면제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