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 열리는 미국 뉴욕 도착

리수용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 열리는 미국 뉴욕 도착

입력 2015-09-24 22:43
수정 2015-09-24 22: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제70차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유엔총회 제70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23일 뉴욕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리 외무상은 다음 달 1일 연단에 설 예정이다.

리 외무상은 유엔 개발정상회의(25∼27일)에도 참석해 북한의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