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마지막길 편히 가시도록 차질없이 장례 진행”

朴대통령 “마지막길 편히 가시도록 차질없이 장례 진행”

입력 2015-11-24 12:08
수정 2015-11-24 12: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국가장 준비와 관련, “고인이 마지막 길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서는 장례식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제 새벽에 G20(주요 20개국)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세안 등의 다자회의를 마치고 귀국했다. 많은 일정을 짧은 기간에 소화하느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갑작스러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경황없이 조문을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 말미에도 “마지막으로 삼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