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北 수소탄 실험 주장 진위, 추가 분석해봐야”

정부 당국자 “北 수소탄 실험 주장 진위, 추가 분석해봐야”

입력 2016-01-06 13:50
수정 2016-01-06 1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북한이 6일 수소탄을 이용한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실제 북한이 수소탄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주장한 대로 실제 이번에 수소탄을 이용한 핵실험을 했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낮 “1월6일 10시 주체 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