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완구·이병석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의결

與, 이완구·이병석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의결

입력 2016-02-22 13:37
수정 2016-02-22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병석·이완구·유일호·김회선 의원 등 당협위원장 20명에 대한 사퇴를 의결했다.

당이 이날 사퇴를 의결한 당협위원장은 대부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당협위원장들이다.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시북구)과 이완구(충남 부여군·청양군) 의원은 각각 포스코 비리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 연루 혐의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일호(서울 송파을)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되면서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게 됐고, 김회선(서울 서초갑) 의원도 작년 10월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현재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