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김무성 등 지도부 지역구 경선 결과 발표

與 공관위, 김무성 등 지도부 지역구 경선 결과 발표

입력 2016-03-18 07:16
수정 2016-03-18 0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8일 김무성(부산 중·영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지역구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경선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공천이 미확정된 최고위원은 김 대표와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이인제(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김을동(서울 송파구병) 최고위원 등이다.

또 공관위는 이날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 인천 남을의 예비후보 재공모 여부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당 지도부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원내대책회의를 최고위원회의로 변경해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16일 공관위가 발표한 약 6개 지역구의 후보경선 결과에 대한 추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