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어린이들, 소망 키워나가기 바란다”

황총리 “어린이들, 소망 키워나가기 바란다”

입력 2016-05-04 16:33
수정 2016-05-04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린이날 앞두고 세종시 목장에서 ‘치즈만들기 체험’

황교안 국무총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세종시의 한 목장에서 어린이 17명과 함께 치즈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에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아동 4명, 다문화 가정 아동 5명, 양육시설 아동 8명 등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면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소망을 마음껏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어린이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본 뒤 “어린이들이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