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박지원, 오늘 첫 상견례 회동…원구성 협상 탐색전

우상호-박지원, 오늘 첫 상견례 회동…원구성 협상 탐색전

입력 2016-05-09 07:00
수정 2016-05-09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첫 상견례 회동을 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20대 국회를 ‘민생 국회’로 만들자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협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 원내대표가 이번주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하자고 제안한 만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위한 일정 논의와 함께 상임위원회 배분을 둘러싼 탐색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이후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 개원을 앞둔 국회 현안과 민생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우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이날 각각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도 만나 원 구성 등 20대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