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오늘부터 3당 수석부대표 원구성 논의”

박완주 “오늘부터 3당 수석부대표 원구성 논의”

입력 2016-05-09 13:57
수정 2016-05-09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 수석부대표는 9일 “새누리당 김도읍, 국민의당 김관영 수석부대표가 임명됐기 때문에 오늘부터 공식, 비공식적으로 만나서 원구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먼저 상임위 배정문제 , 분리문제를 포함한 모든 의제들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제 우상호 원내대표가 밝힌 것 처럼 20대 국회는 28년만에 법정기한을 지켜 원 가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3당 수석부대표가 열심히 대화를 하겠다”며 “20대는 일하는국회 모습으로 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