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박원순 시장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발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민들을 분열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2016년입니다”라며 박근혜 정권에 일침을 가했다.
박 시장은 앞서 지난 12~14일 광주를 방문해 “저도 이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함께 하겠다.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게 더 행동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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