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집나간 자식 돌아오게 하는 엄마리더십 발휘”

추미애 “집나간 자식 돌아오게 하는 엄마리더십 발휘”

입력 2016-07-28 14:34
수정 2016-07-28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의원은 28일 “(당대표가 되면) 집 나간 자식도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엄마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통합을 역설했다.

추 의원은 이날 후보등록 시점에 맞춰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곧바로 광주로 이동, 광주·전남 1박 2일 일정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달 12일에도 광주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추 의원은 광주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가 호남 참패한 것과 관련 “호남 지역민이 열패감을 느끼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품게 한데 당원으로서 송구하다”며 “당 분열을 막아내 지지세력이 안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계산, 이해타산, 형세 유불리에 따라 분열의 편에 선 적이 없고 항상 통합을 외쳐왔다”며 “서로 원망하는 세력을 ‘억지 혼사’시키는 게 아니고 호남 정신과 가치를 상기시켜 지지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간담회 뒤 광주 서갑, 전남 나주·화순, 광주 광산갑 대의원 대회에 참석하고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난다. 29일에도 광주, 여수, 광양·곡성·구례 등 대의원 등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