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 AI 대책 논의 차관회의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 AI 대책 논의 차관회의

입력 2016-11-23 11:10
수정 2016-11-23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23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연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민안전처·국방부 차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회의에서 AI 발생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AI 차단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닭이나 오리 등의 식용 가금류의 소비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