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영남권 유세

유승민,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영남권 유세

입력 2017-04-22 10:16
수정 2017-04-22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2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영남권을 방문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울산과 경주, 대구, 경산 일대를 누비며 강행군을 한다.

유 후보는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과 인근의 농수산물시장, 경주 중앙시장, 경산 중앙시장 등 주말을 맞아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 도착할 대구에서는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의 대구지구 연차대회에 참석해 지역 유력인사들을 만난다.

경산 유세를 마친 뒤 다시 대구로 돌아와 시민과 함께 달구벌 연등놀이를 감상하고 번화가인 동성로 유세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