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교황청 특사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돌아온 김희중 대주교(왼쪽)와 성염 전 주교황청 대사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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