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번엔 부산·울산으로…지방선거 필승 다짐

홍준표, 이번엔 부산·울산으로…지방선거 필승 다짐

입력 2018-01-15 06:34
수정 2018-01-15 06: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가 15일 부산·울산으로 내려가 6·13 지방선거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파이팅 외치는 홍준표
파이팅 외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남지역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오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시당 신년인사회에, 오후에는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울산시당 신년인사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시작으로 세종·충남·대전과 충북, 경남을 차례로 돌며 사실상의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러왔다.

홍 대표는 이번 주 부산·울산에 이어 서울·강원(16일), 호남(17일), 인천·경기(18일), 제주(19일) 신년인사회 일정을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2 / 5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