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했다. 이로써 17일간의 우리 태극전사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의 열정의 불꽃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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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오른쪽으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뒤쪽에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모습도 보인다. 3만5000여명의 관람객과 전 세계 시청자 25억여명의 시선을 사로잡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201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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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오른쪽으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뒤쪽에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모습도 보인다. 3만5000여명의 관람객과 전 세계 시청자 25억여명의 시선을 사로잡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201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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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 선수 입장에 손 흔드는 문 대통령 내외와 김영남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남북 선수들의 입장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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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 선수 입장에 손 흔드는 문 대통령 내외와 김영남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남북 선수들의 입장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3만 5000여명이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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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개회식 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한 후 손흔들고 있다. 201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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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개회식 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한 후 손흔들고 있다. 2018.2.9/뉴스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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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