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정우택 의원,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이주원 기자
입력 2018-08-23 20:07
수정 2018-08-23 2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8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동서문화센터(EWC) 국제학술회의에서 미국 하와이대학교 동서문화센터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을 수상한다.

정 의원은 아시아·태평양 및 미국과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동문상’ 최종 수상자로 지난 5월 16일 선정됐다.

동서문화센터는 1960년 미 의회에 의해 설립된 연방 연구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간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해왔던 것을 높게 평가해 준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보호무역주의로 국제사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태지역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과 위상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