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만난 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하면 동행”

이해찬 만난 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하면 동행”

입력 2018-11-06 23:10
수정 2018-11-07 02: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해찬 만난 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하면 동행”
이해찬 만난 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하면 동행” 염수정(왼쪽) 추기경이 6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예방 뒤 기자들과 만나 “염 추기경이 평양교구장 서리를 맡고 있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염 추기경은 교황이 방북하게 되면 그때 같이 가겠다는 것이고 미리 방북할지는 아직까진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염수정(왼쪽) 추기경이 6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예방 뒤 기자들과 만나 “염 추기경이 평양교구장 서리를 맡고 있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염 추기경은 교황이 방북하게 되면 그때 같이 가겠다는 것이고 미리 방북할지는 아직까진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8-11-0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