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 비상에 걸어서 출근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포토] 미세먼지 비상에 걸어서 출근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3-07 10:40
수정 2019-03-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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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청와대 인근 관저에서 김종기 행정관과 함께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이어지자 청와대가 차량 이용을 자제하는 자체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전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는 전날 오후부터 자체보유 업무용 차량 운행 및 직원 출퇴근 시 개인 차량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자체 미세먼지 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 보유 업무용 차량 51대 가운데 전기차 6대와 수소차 1대만 운행하고, 직원들도 같은 기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도록 했다. 또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2019.3.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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