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사개특위 밤 10시 개의…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시도

[속보] 국회 사개특위 밤 10시 개의…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시도

오세진 기자
입력 2019-04-29 19:52
수정 2019-04-29 2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은 이상민(왼쪽 세 번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사개특위 위원들이 지난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2019.4.28 연합뉴스
사진은 이상민(왼쪽 세 번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사개특위 위원들이 지난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2019.4.28 연합뉴스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과 사법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내용 등의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패스트트랙)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9일 밤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개특위 위원장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밤 10시에 회의를 열기로 했다”면서 “수석전문위원을 통해 각 당 사개특위 위원들에게 연락을 돌렸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