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5·18 기념식 참석…징계는 가급적 빨리 처리”

황교안 “5·18 기념식 참석…징계는 가급적 빨리 처리”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5-16 11:18
수정 2019-05-16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16일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방문 후 ‘기념식에 참석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른 변동사유가 없었으니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당내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우리가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무리된 부분도 있고 안된 부분도 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갔다 와서 가급적 이른 시간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