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가족에 위치 전송’…안전여행앱 설치하세요

‘해외여행시 가족에 위치 전송’…안전여행앱 설치하세요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7-10 16:46
수정 2019-07-10 16: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부는 10일 해외여행 시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로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해외안전여행·국민외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앱에는 미리 등록한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의 휴대전화로 자신의 위치(위도·경도 및 주소)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위급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전에 여행일정을 등록하면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를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이달 중순 등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