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통일부 “NLL 월선 북한 선원 3명 전원 송환”

[속보] 통일부 “NLL 월선 북한 선원 3명 전원 송환”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7-29 09:21
수정 2019-07-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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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목선 마스트에 걸린 의문의 ‘흰색 수건’
北목선 마스트에 걸린 의문의 ‘흰색 수건’ 지난 27일 오후 11시 21분쯤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소형 목선(왼쪽)이 28일 오전 해군 고속정에 의해 강원 양양지역 군항으로 예인되고 있다. 관계기관은 이들의 월선 경위와 마스트(돛대)에 흰색 수건(원 안)을 걸었던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통일부는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북한 소형 목선과 선원들을 전원 북측으로 송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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