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전세기 우한 도착…12일 오전 귀환 예정

[속보] 3차 전세기 우한 도착…12일 오전 귀환 예정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2-11 23:37
수정 2020-02-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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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대한항공 전세기 ‘우한으로’
이륙하는 대한항공 전세기 ‘우한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체류 재외국민을 귀국 시키기 위한 전세기(KE9883-HL7551)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0.2.11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 남은 교민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정부의 3차 전세기가 11일 밤 우한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39분쯤 출발한 전세기는 오후 11시 24분(한국시간·현지시간 밤 10시 24분) 우한 톈허 공항에 착륙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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