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발 사고라는 제목으로 4일 오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퍼진 영상이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며 “새벽 1시쯤 실시한 연합 대응 사격에서 군은 ‘현무-2’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군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릉 폭발 사고라는 제목으로 퍼진 영상이다. 엠바고로 인해 훈련 소식을 몰랐던 강릉 시민들의 문의가 4일 이어졌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퍼진 영상이다. 발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이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북한은 전날 오전 7시 23분쯤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IRBM 1발을 발사했으며, 일본 열도를 통과해 4500여㎞를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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