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주간 기념식·휘호 공개

통일교육주간 기념식·휘호 공개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3-05-23 02:05
수정 2023-05-23 02: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권영세(왼쪽 두 번째) 통일부 장관 등 이 22일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 교육주간 기념식 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휘호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세(왼쪽 두 번째) 통일부 장관 등 이 22일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
교육주간 기념식 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휘호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취임 1주년을 맞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제11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휘호 ‘자유 평화 통일’을 공개하면서 “자유민주적 질서에 기반한 통일 한반도가 우리의 미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 문구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이라는 헌법 제4조의 책무와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23-05-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