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가로 언론·정당·靑 두루 거쳐 [장관 후보자 프로필]

여론조사 전문가로 언론·정당·靑 두루 거쳐 [장관 후보자 프로필]

유승혁 기자
유승혁 기자
입력 2023-09-14 01:26
수정 2023-09-14 0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행 여가

언론과 정당, 청와대, 공공기관을 두루 경험한 이력을 지녔다.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를 역임해 여론조사 전문가로도 꼽힌다. 2002년 정몽준 전 의원이 국민통합21 대선 후보로 출마했을 때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초대 청와대 대변인이 된 데 이어 2014년 2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양평원은 여가부 산하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관이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었고, 올해 초까지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서울(64) ▲연세대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청와대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2023-09-1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