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국왕 5월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한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3일 4박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3일 4박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6일 “윤 대통령 부부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지난 5월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차 런던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만이다.
고혜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