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배하는 김건희 여사와 글로스터 공작

[포토] 건배하는 김건희 여사와 글로스터 공작

입력 2023-11-23 12:00
수정 2023-11-23 1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의 우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해지고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런던금융특구의 본청인 길드홀에서 열린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3시간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400여명이 참석했다.

만찬에 앞서 의장대 사열도 이뤄졌다. 의장대장은 윤 대통령에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보고를 이어갔다.

영국 측에서는 글로스터 공작 부부, 케미 베이드녹 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런던금융특구 시의원과 런던의 주요 경제·금융인들이 자리했다.우리 측에서는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들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