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단상 무너져 다칠 뻔

한명숙, 단상 무너져 다칠 뻔

입력 2012-04-03 00:00
수정 2012-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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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은 입지 않아, 지원유세 끝까지 마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총선 지원 과정에서 유세 차량의 단상이 무너져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다행히 한 대표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한명숙 대표가 2일 제주도 서귀포 김재윤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 차량에 올랐다. 옆에는 김재윤 호보와 제주도 출신 비례대표 진선미 후보가 함께 했다.

그러자 김재윤 후보는 함께 지원에 나선 민주당 관계자를 단상으로 불렀다.

이에 오충진 도의원장, 고진부 전 국회의원 등 4명이 단상으로 올랐다. 그러자 단상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순식간에 절단됐다.

단상에 오른 사람을 땅바닥에 떨어져 넘어졌다. 이에 주변에서 사람들이 모여 넘어진 사람을들 부축해 일으켜 세웠다.

다행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대표는 바로 마이크를 잡고 김재윤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끝까지 마쳤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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